박종훈 경남교육감(오른쪽)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손을 맞잡고 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오른쪽)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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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교육청과 여성가족부가 21일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 교육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김현숙 장관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학교 교과과정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간 연계 ▲학업 중단 학생 발생 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협력으로 위기청소년 예방과 보호 강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정서·행동 문제 치유 지원 ▲교육청·지원청·학교·청소년 시설 간 협력체계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엔 지난 10월 6일 국정 현안 관계 장관회의에서 관계 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학교 교육과 청소년정책 간 연계·협력을 통한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의 주요 내용이 반영됐다.

박 교육감은 “학교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제때 지원하는 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청소년이 학교 안팎 어디서나 꿈을 키우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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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 지원 기반이 확대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도교육청과 맺는 업무협약인 전국 청정동행으로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내실 있게 협약내용을 이행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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