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감염병 매개모기 밀도 조사 완료 … 감염병 바이러스 ‘불검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모기 매개 감염병 선제 대응을 위해 실시한 ‘감염병 매개 모기 밀도 조사’를 완료했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기존 우사 2곳(범서읍·청량읍) 외에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과 도심지역(삼산동)을 추가로 선정해 감염병 매개모기를 채집했다.
채집된 모기 2만1842개체에 대해 일본뇌염,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황열, 웨스트나일열 등 플라비바이러스 5종과 치쿤구니야열, 말라리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바이러스와 원충은 검출되지 않았다.
올해 10월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모기 매개 감염병 환자 수는 뎅기열 1명, 말라리아 3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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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이후 증가하는 해외여행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이 늘어나는 추세로, 내년에도 지속적인 모기 매개 감염병 모니터링을 실시해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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