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新車시장 회복조짐…현대·르노 치열해진 3위 경쟁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63,000 전일대비 37,000 등락률 -5.29% 거래량 2,218,142 전일가 700,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현대차그룹, 홍콩에 수소 밸류체인 만든다…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2,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3.27% 거래량 1,367,438 전일가 168,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아, The 2027 모닝 출시…"고객 선호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 개선"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는 지난달 유럽에서 8만2059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4.9% 정도 줄면서 점유율도 9.0% 정도로 소폭 감소했다.
17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지난달 신규등록 실적을 보면, 유럽 내 승용차 판매량은 91만75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늘었다. 유럽 신차시장은 올해 들어 꾸준히 전년 대비 마이너스 실적을 보이다 8월부터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업체별로는 폭스바겐그룹이 23만2024대로 같은 기간 40% 가까이 판매량이 늘었다. 점유율은 25.5%로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두 번째로 점유율이 높은 곳은 스텔란티스로 16만3012대를 팔아 17.9%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차·기아의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포인트 줄어 네 번째로 밀려났다. 르노그룹이 8만2905대로 월간 판매량 기준 3위에 올랐다.
상위권 메이커 가운데서는 도요타가 42% 가까이 판매량이 늘면서 점유율이 가장 많이 늘었다. 지난달 유럽 판매량은 6만8391대로 5위로 집계됐다. 이어 BMW(점유율 7.1%), 메르세데스-벤츠(5.5%), 포드(5.1%)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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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0월 누적 기준으로는 현대차·기아 점유율이 9.8%로 세 번째로 많았다. 이 기간 90만3336대를 팔았다. 지난해 1~10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5.4% 늘었다. 주요 완성차 메이커 가운데 누적 판매량이 늘어난 곳은 현대차·기아, 도요타뿐이었다. 연간 누적 기준 점유율은 폭스바겐그룹이 24.6%, 스텔란티스가 18.8%로 1,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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