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고운 최치원 특화한 독서문화공간 조성
영유아 친화 … 고운작은도서관 개관식 열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16일 월영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창원특례시민의 독서와 문화의 공간이자 평생교육의 장이 될 고운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선애 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장,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남대 노성미 교수는 고운 최치원이 머물렀다는 월영대에 올라 지은 이황의 ‘월영대(月影臺)’를 낭송해 한시 속에서 최치원이 남긴 발자취와 정신을 전해 주었다.
고운작은도서관은 영·유아 친화 및 고운 최치원을 특화한 도서관으로 작년 12월 새롭게 태어난 월영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에 조성됐다. 97.44㎡의 규모로 일반·아동도서 4400여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고운 최치원의 자를 따 명칭을 지은만큼 최치원 특화 도서가 구비되어 있다.
인근에는 마산고운초등학교 등 3개의 초등학교와 마산서중학교, 경남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와 지역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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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 도서관사업소장은 “작은도서관을 조성한 것은 창원특례시지만 이 공간을 활기차고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은 주민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며 “고운작은도서관이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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