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부터 해안로173번길… 주민 의견 수렴 및 문제점 개선

목포시가 유달동·만호동의 근대역사거리의 교통환경을 개선한다 (사진=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유달동·만호동의 근대역사거리의 교통환경을 개선한다 (사진=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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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형석 기자] 전남 목포시가 보행자와 운전자의 불편을 초래했던 유달동·만호동의 근대역사거리의 교통환경을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일방통행 3개 구간 총 1550m 중 해안로173번길(근대역사1관▶여객선터미널 인근, L=500m)에 대해 일방통행 및 가변주차를 시범 운영한다.

근대역사유산이 밀집된 이 구간은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아 보행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위험에 노출돼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국비 14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부터 지중화사업과 연계해 도로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이달 해당 구역 도로 정비공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일방통행 및 가변주차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 가변주차는 매월 15일 주기로 운영되며,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근 2개 도로의 일방통행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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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일방통행과 가변주차 운영이 보행로 확보뿐만 아니라 반대편 주차공간도 확보해 보행자의 안전과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정형석 기자 alwatr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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