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섭 삼성전자 부사장, 동반성장 공로 인정…은탑산업훈장 수상
동반위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개최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이우섭 삼성전자 부사장(사진)이 중소 협력사를 위한 상생펀드 조성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업 41곳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5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동반성장 주간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법정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 삶과 함께하는 동반성장,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하에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6개 주요 경제단체가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는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은 이우섭 삼성전자 부사장은 최근 3년간 상생펀드 등 2조2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 상생결제 운영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용기 엘지이노텍 상무는 협력사 대금지급 제도 개선 및 자금지원, 원자재 상승에 따른 협력사 납품대금 인상 등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에 기여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9월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서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41점을 수여했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대·중소기업 상생이야 말로 복합 대전환 시기를 맞이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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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민간의 자율적인 동반성장 활동은 기업 간 갈등을 해소하고, 우리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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