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GET 커피차'.(사진제공=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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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CU가 커피차로 전국의 고객들을 찾아가는 ‘GET 커피 딜리버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 CU의 즉석원두커피인 ‘GET 커피’를 전달해 특별한 휴식을 선물한다는 이벤트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열흘 간 진행됐다.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출발한 GET 커피차는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성남시, 수원시, 경상북도 포항시, 강원도 춘천시, 홍전군, 전라남도 해남군 등 전국 12개 지역을 방문하며 열흘 동안 총 2169km를 달렸다.

커피차에는 최근 새롭게 도입된 3세대 커피머신 라심발리가 탑재됐다. 고객에게 주문 받는 즉시 현장에서 내린 커피와 간식이 제공됐다. CU는 지난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연을 모집했다. 총 12명을 뽑는 이번 캠페인에 전국에서 1400여 건의 사연이 몰려 총 경쟁률은 117대 1을 기록했다.


이번 GET 커피 딜리버리 트럭 캠페인에 당첨된 박모씨는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근무하신 아버지의 정년이 다가와서 그간의 고생에 대한 감사함과 동료분들께도 작은 성의를 보이고 싶어 사연을 적어 GET 커피차를 신청했는데 맛있는 커피 덕분에 생각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뿌듯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CU가 커피차 캠페인을 기획한 것은 리뉴얼된 GET 커피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올해 국내 주요 커피 페스티벌에 참가한 GET 커피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찾아가는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다.


실제로 CU가 커피 페스티벌 현장에서 총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9명이 추천과 재구매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CU는 지난 7월 GET 커피 론칭 5주년을 맞아 원두, 머신, 로고 등 모든 커피 구성요소들을 새단장하는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했다. 원두를 기존보다 로스팅 강도를 낮춘 미디엄 다크 로스팅 원두로 변경해 향이 더욱 깊고 부드러워졌다.


품질 경쟁력을 높이자 매출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리뉴얼 첫 달인 7월 GET 커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2% 올랐고, 리뉴얼 이후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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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열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CU에서 한 잔의 커피로 나만의 여유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난 데 맞춰 새로워진 GET 커피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리뉴얼된 GET 커피로 차별화된 맛과 감성을 가진 편의점 커피의 가치를 만들어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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