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등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문화재 재난 대응 체계 점검하고, 대처력 강화
문화재청은 14~18일 공주 마곡사, 고양 서오릉, 창덕궁 등에서 '문화재 분야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 문화재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처력을 강화한다.
첫 번째 훈련지(14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마곡사. 인근 공주 태화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가정하고 다양한 대책과 계획을 수립한다. 지휘부는 문화재청이 꾸린다. 산림청, 공주시, 공주소방서, 충청남도 등은 항공 촬영 영상 등을 활용해 다양한 대응책을 세운다.
이튿날에는 현장에서 대응훈련을 한다.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공주시가 위기 대응 실무지침에 따라 문화재 안전상황실과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대규모 합동훈련을 벌인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민간통신이 단절됐을 경우를 대비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전용 단말기(PS-LTE 단말기) 등을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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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서오릉(15일)과 창덕궁(16일)에서는 각각 문화재 화재 발생을 가정한 초동대응 현장훈련을 한다. 국립무형유산원(18일)에서도 자체적으로 화재 발생 대피를 연습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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