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리오프닝 효과'…SM, 3분기 영업익 3배 넘게 '급증'
3분기 연결 영업이익 298억원…201.4%↑
매출액 65% 증가한 2381억원
4분기도 호실적 전망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에스엠 에스엠 close 증권정보 041510 KOSDAQ 현재가 87,400 전일대비 4,300 등락률 -4.69% 거래량 93,390 전일가 91,7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카리나 믿고 투자했는데 무슨 일이죠?"…에스엠 목표주가 줄하향[주末머니] “EXO·NCT 앨범 판매 증가했지만…에스엠, 목표주가 하향”[클릭e종목] [클릭 e종목]"에스엠, NCT Wish·라이즈 등으로 성장여력 남았다" 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넘게 증가했다.
에스엠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1.4% 늘어난 2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4% 성장한 2381억원, 순이익은 130% 증가한 2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별도 기준 실적도 개선되었지만, 주요 종속법인의 실적이 턴어라운드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별도 기준 에스엠엔터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135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271억원, 순이익은 55% 늘어난 221억 원을 기록했다. 아이돌그룹 NCT127와 에스파가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는 등 올해 3분기 음반 판매 매출이 15% 늘었고, 코로나 엔데믹으로 국내외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되면서 행사 매출액은 2배 이상, 콘서트 매출액은 13배 이상 증가했다. 콘서트 개최에 따른 응원봉 매출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MD·라이선싱 분야에서도 매출이 성장했다.
주요 종속회사 실적은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로 SMC, 드림메이커, 비욘드라이브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고 광고 프로모션 행사 및 B2B 여행수요 증가로 SM C&C의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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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에도 주요 아티스트의 음반발매와 콘서트가 예정된 만큼 고실적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레드벨벳, 첸 등의 미니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고, 국내외에서 30회가 넘는 콘서트가 열릴 계획이다. NCT 127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9회의 콘서트가 예정돼 있고, 슈퍼주니어도 홍콩과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6회의 콘서트를 연다. 그 외 수호, 려욱, KEY 등도 한국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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