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달군 ‘다음 소희’ 도쿄필맥스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한국 영화 최초로 올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돼 주목받은 '다음 소희'가 일본에서 낭보를 전했다.
14일 트윈플러스파트너스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가 10월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열린 제23회 도쿄필맥스영화제에서 특별심사위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무자비한 이 세계에서 생명과 다른 가치가 어떻게 희생되는지에 대한 사려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영화가 인간 착취의 메커니즘에 빛을 밝혀준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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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김시은)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형사 유진(배두나)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신예 김시은과 배우 배두나가 호흡을 맞췄다. 앞서 BFI런던영화제·겐트영화제·홍콩아시안영화제·하와이국제영화제 등 15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2023년 초 개봉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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