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DS투자증권은 10일 헥토파이낸셜 헥토파이낸셜 close 증권정보 234340 KOSDAQ 현재가 29,4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5.16% 거래량 567,503 전일가 31,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헥토파이낸셜, ‘CPN 기반 글로벌 송금 서비스’ 사전 신청 접수 시작 헥토파이낸셜, 별도 영업이익 첫 100억원 돌파…"성장 본격화" “헥토파이낸셜, 사상 최대 실적 전망…스테이블코인 성장성 확보” 에 대해 간편현금결제 재전환으로 3분기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통상 하반기에 결제액이 늘어나는 계절성을 띠는 점을 감안하면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매출액 305억원을 넘어선 35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의 분기별 매출액이란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작년 010페이를 출시하면서 판촉 비용과 인력 채용 등의 영향으로 올해 반기 수익성은 일부 훼손됐다"면서도 "010페이 내 신규서비스 출시와 비용 효율화로 이익률은 연내 정상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오픈뱅킹으로 전환했던 고객사들의 펌뱅킹 기반 간편현금결제로 재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가져갔다는 분석이다. 그는 "작년 카카오를 시작으로 올해 5월 쿠팡과 8월 네이버의 재전환 작업을 통해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PG 사업부도 결제 수단을 추가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사업을 통한 추가적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6월 사명 변경을 즈음해 데이터 중계 솔루션 기업인 코드에프를 인수한 바 있다. 코드에프 인수로 데이터 사업에 발을 들인 것이다.

AD

김 연구원은 "회사가 20여년간 확보한 금융 고객사와 코드에프 기술력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회사는 삼성전자의 단말기에 헥토파이낸셜의 PG를 탑재해 키오스크로 사업을 다변화할 계획"이라며 "2025년 글로벌 60조원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전방시장과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이라고 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