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제주제일고 소방공무원 직업특강 운영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소방서(서장 고재우)는 8일 제주제일고등학교 학생 60여 명에게 찾아가는 소방공무원 직업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9일 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인한 청년들의 희생을 애도하며, 조기에 청소년들의 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의 안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방공무원이란?, 소방공무원의 적성, 제주소방 조직 및 현황, 소방공무원의 사명감, 소방공무원이 되는 길 순으로 진행됐다.
고재우 서장은 30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경험했던 각종 사건·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소방공무원으로서 수행해야 할 업무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빠른 상황 대처 및 강한 체력, 투철한 희생과 봉사정신, 동료와의 협동심·배려심, 상급자의 리더십이 소방공무원의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했다.
고재우 서장은 “청소년에게 많은 소방공무원 직업체험 자리를 마련해 안전 문화 의식이 향상되고 진로에 기로에서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소방서는 교육부 ‘꿈길’ 진로 체험기관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 함양과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진로체험 교실은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신청을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제주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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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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