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형 아닌 체류형 관광지 일조 목표…지상 8층 총 42실 규모

근화건설, 목포 평화광장에 '호텔베아채' 짓는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대한민국 4대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선정되면서 1000만 관광객 유치 기대가 커지고 있는 목포시에 향토기업이 호텔급 숙박시설을 짓는다.


근화건설㈜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호텔베아채 착공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목포 관광 1번지로 불리는 평화광장 인근에 지상 8층 총 42실 규모로 들어선다. 목포시에 착공계를 제출했으며 본격 공사일정에 들어갔다.


근화건설 고 김호남회장의 사업을 이어받은 2세 경영자인 김유림 총괄사장과 장보성 근화건설 대표가 시행하는 첫 사업이다.

현재 목포시는 2024년까지 1500만명 관광시대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지만 호텔급 숙박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3년 만에 열려 21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간 2022년 목포 항구축제도 먹고 마시며 관람하는 위주 축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함께, 밀려드는 관광객을 수용할 숙박시설이 부족한 점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고 분석됐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위해서는 경유형이 아닌 체류형(숙식형)으로 변화해야만 한다는 분석도 있다.


근화건설 관계자는 "목포관광의 중심 평화광장 인근에 호텔베아채 착공하기로 한 것 또한, 지역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근화건설주식회사는 1989년 창업하여 현재까지 근화밀레니엄빌리지, 네오빌아파트, 블루빌아파트, 삼학베아채아파트 외 3000세대 가까이를 구도심에 공급했다. 근화베아채, 베아채스위트, 베아채비올레, 옥암베아채 아파트 등 옥암,남악신도시에 약 2600세대를 완공했으며 2018년에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세종베아채아파트 331세대를 준공했다. 2007년 은탑산업훈장 및 2015년 살기 좋은 아파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AD

이와 함께 2018년 11월 전남 강진에 27홀 규모의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과 2019년 다산베아채 리조트를 완공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