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재미있는 현대미술’…아시아문화전당, 전시 연계 강좌 진행
16일 문화교육동서 '좀비주의' 전시 관련 강좌·작가와의 만남 진행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좀비를 동시대의 상징으로 재해석한 전시 ‘좀비 주의(Attention! Zombies)’를 더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연계 강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좀비를 동시대의 상징으로 재해석한 전시 ‘좀비 주의(Attention! Zombies)’를 더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연계 강좌를 개최한다.
4일 ACC는 오는 16일 ACC 문화교육동 강의실 1에서 테마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좀비를 동시대의 상징으로 재해석한 '좀비 주의(Attention! Zombies)' 전시와 연계해 이뤄진다. '좀비 주의' 전시는 서양에서 유래했으나 이제는 시공간을 초월해 재현되는 좀비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조명한다.
또한. 강연자인 강보라 미디어 문화연구자의 전시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좀비가 어떻게 오랜 기간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는지 질문을 제시한다. 아울러 과거와 현재의 좀비물을 살펴보고 현대 사회의 고민도 함께 고찰한다.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전시에 참여한 김봉수 현대무용가와 움직임 워크숍이 진행된다. 작업에 얽힌 일화와 작가의 예술세계 전반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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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무용가는 원초적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좀비와 미디어의 발달로 윤리적 퇴보를 겪는 오늘날의 현실을 연결 짓는 행위예술 '웹 팬데믹'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스위트 홈(2020), 불가살(2021-22), 두려움에 갇혀(2019), 풍경(2021) 등 다수의 방송과 공연 참여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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