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대기업·중견 기업·공공기관 대상

중진공, 상생협력형 공제 협업기관 모집…中企 고용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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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전략산업 특화 상생 협력형 공제 협업 기관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상생 협력형 공제는 중진공이 지자체,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과 내일채움공제 기업 부담금을 공동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동반 성장에 기여하는 협업 모델이다. 중진공은 협업 기관과 함께 반도체 등 신정부 핵심 전략산업 영위 기업의 우수인력 유입과 장기 재직 유도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협업 기관과 협력관계에 있거나 관할 지역 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중 반도체 등 혁신성장 분야 산업 또는 지역특화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신규 공제계약일로부터 2년간 기업 부담금의 50% 이내를 중진공에서 지원한다.


협업 기관은 나머지 절반을 지원해 기업부담금을 면제하거나 기존 내일채움공제 납입금에 추가로 적립해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는 등 중진공과 지원방식을 협의할 수 있다. 대상 공제상품은 일반 내일채움공제와 청년 연계형 내일채움공제다.

참여 신청 관련 공고와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일까지다. 접수 마감 이후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협업 기관과 지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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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곤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60개 기관이 상생 협력형 공제를 통해 협력기업의 고용 안전망 강화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공이 지속적으로 협업해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질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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