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22 세계평화포럼’ 개최 … 인류 현안 공유·협력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부산유엔위크 행사의 하나로 1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세계평화포럼’을 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세계평화포럼은 인류가 직면한 현안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다.
포럼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부산시장, 반기문 제8대 전 유엔사무총장,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반기문 제8대 전 유엔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박용민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기조 발제자로 나서는 등 저명인사들이 모여 인류 현안을 논의한다.
또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의 저자인 제이슨 생커 프래스티지이코노믹스 회장,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소장인 댄 스미스, 변호사이자 브라질 '아미'(BTS 공식 팬클럽) 대표인 마리아나 파시롤리 등도 참여해 포럼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포럼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사전행사로 ‘부산시 국제기구 자문단 위촉식 및 회의’도 개최된다.
국제기구자문단은 국경을 뛰어넘는 도시 간 국제협력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공통된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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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 저명 석학과 미래학자,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류가 직면한 현안을 고민하고 미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세계 대전환의 시기, 인류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의 역할을 재조명할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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