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우 경희대 한방병원 침구과 교수가 국제침술협의회 총회에서 이사로 선출되고, 남 교수 연구팀(박경복 연구원, 전새롬 박사 등)은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남동우 경희대 한방병원 침구과 교수가 국제침술협의회 총회에서 이사로 선출되고, 남 교수 연구팀(박경복 연구원, 전새롬 박사 등)은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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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경희대 한방병원이 침구과 남동우 교수가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제35회 국제침술협의회(ICMART) 총회에서 이사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총회에서 구술 발표 세션에 나선 남 교수는 한국 한의 의료실태와 대한한의학회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정책연수 프로그램, 경희대학교 국제한의학교육원 임상연수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또 남 교수팀(박경복 연구원, 전새롬 박사 등)은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 교수는 "침구사 할아버지와 외교관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키워왔던 두 가지의 꿈을 이룬 것 같아 감회가 새롭고 영광"이라며 "앞으로 유럽 중심의 국제침술협의회가 외연을 넓혀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국가들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선출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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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 교수는 경희대학교 국제한의학교육원 위원, 대한한의학회 기획총무이사 겸 국제교류이사, 대한침구의학회 국제부회장, 세계침구학회 표준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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