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LX세미콘, LG디스플레이 출구전략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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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4,100 전일대비 1,240 등락률 -8.08% 거래량 36,058,898 전일가 15,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가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수익성이 악화한 LCD TV 패널 사업 출구 전략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으나, LX세미콘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유지했다.


LX세미콘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786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줄었다. 영업이익은 604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축소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전 세계 경기 둔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IT 기기 수요 감소세가 반영된 결과다. 주요 패널 업체들의 올해 3분기 가동률은 역사상 가장 낮은 60~65% 수준까지 낮아졌다.

특히 LX세미콘의 주력 고객사인 LG 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전방 수요 부진과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한 LCD TV 패널 사업 출구 전략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4,100 전일대비 1,240 등락률 -8.08% 거래량 36,058,898 전일가 15,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는 국내 7세대 라인(130K/월)과 중국 광저우 8.5세대 라인(총 170K/월 , 중 80K/월) 일부를 우선 가동 중단할 예정이다. 이어 나머지 LCD TV 패널 생산 라인도 점진적으로 축소해 2024년부터 LCD TV 패널 사업을 완전히 철수할 것으로 보인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로 인해 LX세미콘의 중대형 LCD 향 DDI 출하량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LG 디스플레이 LCD TV 패널 향 매출 비중은 약 5~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측된다"라며 "국내 TV 세트 업체(삼성전자, LG 전자)들이 중국 업체로부터 LCD 패널을 공급받을 경우 LX세미콘의 DDI 채택을 지정 요구하고 있어 BOE, CSOT 등 중국 고객사 내 점유율이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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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LG 디스플레이의 LCD TV 라인 가동 중단 결정이 동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미미할 전망"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방 IT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내년 실적(매출액 2조6000억원, 영업이익 2957억원)을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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