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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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는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사외이사는 2021~2022년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냈다. 2014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을 맡으면서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등을 도입했다. 공직사회의 구조 개혁을 완수하는 데 일조했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한 노 사외이사는 광주제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에서 국제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기획예산처에서 재정총괄과장을, 기획재정부에선 행정예산심의관과 공공혁신기획관,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노 사외이사도 ‘2030 세대’와 이들이 중심인 젊은 기업과 함께 하기 위해 알스퀘어 합류를 결정했다. 알스퀘어는 40세 이하 직원 비중이 80%에 달한다. 기존 관행을 깨고 전수조사한 데이터로 시장을 혁신하며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젊은 구성원들의 빠른 의사결정과 추진력에 노 전 장관의 풍부한 경륜이 더해지며 성장과 내실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과 해외 사업에 한층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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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는 국내외 30만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애널리틱스, 오피스·물류센터·리테일 임대차, 부동산 자산관리(PM), 인테리어·리모델링 등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나 법인 중심인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며 지난해 1200억원의 수주매출을 올렸다. 매출 기준으로 국내 프롭테크 업체 중 1위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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