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아태지역 수상자 선정
‘미래의 트러스트’ 부문 선정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26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이디시 디엑스 써밋 싱가포르(IDC DX Summit Singapore)'에서 ‘2022년 아이디시(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의 ‘미래의 트러스트(Future of Trust)’ 부문에서 아태지역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DC는 정보통신기술 및 소비자 기술 분야 세계 최고의 시장 분석 및 자문 기업으로 매해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사업 혁신에 두각을 나타낸 기관을 수상 부문별로 선정해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 아이디시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는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진행되며 총 14개의 수상 부문에서 국가별 수상사와 아태지역 전체 수상사를 선정한다. IDC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2개국 707개 조직에서 총 1천 71개 사업이 참여했다.
관리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시스템 구성의 전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사로 선정됐다. 관리원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시스템 구성의 전환’ 사업은 인공지능을 디지털정부 보안체계 전면에 적용한 정부·공공기관 첫 사례다.
새 보안체계 적용 이후 기존 사이버 위협 대응시간이 30초 이내로 단축됐고 일일 1000만 건 이상의 사이버 공격(이벤트)에 대응 가능하게 돼 10만 명 이상의 인력 투입 효과를 내고 있다. 라이너스 라이 IDC 아태지역 리서치 그룹 부사장은 “보안체계 전면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사이버 공격을 조기에 탐지함으로써 대응 능력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디지털정부를 선도하는 그들의 임무와도 일치하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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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석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관리원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시스템 구성의 전환’ 사업이 국내 수상에 이어 아태지역에서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25년까지 새로운 보안체계를 4개 센터에 전면 적용해 '디지털 정부를 선도하는 고품질 정보통신기술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관의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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