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주 광주 서구의원 "시설관리공단 설립 1년, 이제는 정상 운영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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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안형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광주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하 시설공단)의 정상 운영으로 공단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최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89억 원의 막대한 예산과 178명의 직원 채용으로 1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시설공단 운영에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개선의 노력을 찾아볼 수 없어 아쉽다”며 “환경직 근무자를 비롯해 공단 실무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공단 집행부 및 관련 부서에서는 경각심을 갖고 공단 운영 정상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의원은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단순 주차장 관리 기관이라고 오인할 만큼 주차장 및 주차요금 관련한 정보 안내만 있는 점 ▲홈페이지 개발 용역 과정에서 명확한 비용산출과 과업 진행 방향 설정도 없이 착수보고를 누락하고 용역 발주를 한 점 ▲예산안이 의회 의결되기도 전에 사무실을 증설하고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 점 등 공단 운영에서 드러난 다음의 세 가지 운영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지난 9월 5일 생활환경센터 및 자원회수센터 2개소 현장 방문 후 시설공단이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서구의회 의원들이 모두 공감하고 있다”며 “시설공단 운영이 정상화되고 안정화될 수 있도록 서구의회에서도 연구하고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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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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