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도 대중교통과 등 유관기관 협업…특별 비상근무 실시

제주국제공항,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수학여행철 교통혼잡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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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을철 제주 수학여행단과 입도객 폭증에 따른 공항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는 최근 자치경찰 공항사무소에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특정 시간대에 발생하는 공항 내 교통정체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자치경찰단을 비롯해 제주도 대중교통과, 시 교통행정과 및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참석해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자치경찰단은 수학여행철을 맞아 공항 주변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를 위해 수학여행단이 주로 도착하는 월~수 오전 시간대 1일 7명 경력을 집중 투입해 조·야간 혼잡 시간대 교통관리를 진행하는 등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 정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진입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제주시 교통행정과는 공항 내 ‘5분 초과 시 과태료 부과’안내 표지 문구를‘즉시 과태료 부과’로 수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침 시간대 주정차 단속 차량 배치도 병행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주차 공간 추가 확보를 위해 내년 완공 예정인 고객주차장 연내 조기 완공과 함께 수학여행단 대형버스 렌터카 주차구역 탄력적 이용을 통해 주차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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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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