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부터 미래 식량까지…세계가 주목한 비즈니스, 도서로 소개

KOTRA 해외무역관이 꼽은 내년 비즈니스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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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세계 곳곳의 최신 트렌드를 모은 '2023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를 25일 발간했다.


KOTRA는 2011년 이후 매년 현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흐름을 발굴해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11번째 출간으로 세계 83개국 128개 해외무역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현지에서 직접 발굴한 참신한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했다.

KOTRA는 이번 도서에서 내년 세계 트렌드를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총 아홉 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첫 주제는 '일상 깊숙이 스며든 디지털 전환'으로 키워드는 ▲메타(META) ▲대체불가토큰(NFT) ▲로보틱스 등 세 가지다. 비대면이 보편화하면서 가상세계가 현실의 또 다른 일상으로 자리 잡고 신기술은 고물가와 인력난을 해소할 대안으로 떠올랐다는 내용을 담았다.


둘째 주제는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탈피'다. 세계 각국의 새로운 ▲에너지 ▲푸드 ▲기술이 기존의 것을 대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모습을 설명했다.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환경과 건강으로 옮겨가는 양상도 담았다. 셋째는 ‘함께하는 삶을 위한 스마트한 변화’다. 사회 약자와 반려동물, 지구와의 공존을 위해 기술이 활용되는 사례를 분석해 ▲사회 ▲자연 ▲친구와의 색다른 동행을 조명했다.

KOTRA는 도서 출간을 기념해 12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2년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소부장과 소비재, 그린·에너지 등 주요 산업의 바이어 1000여개사와 국내 기업 2000개사가 이번 행사에서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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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열 KOTRA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고 가상현실과 같은 신기술이 일상 깊숙이 퍼졌다”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통찰력을 얻는데 이번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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