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곳곳 공습경보 울려…"극도로 조심해야"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곳곳에서 러시아의 공습으로 폭발이 일어났다고 주요 외신 등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레그 시네구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러시아가 행정부 건물을 포함해 하르키우 시내 전역에 공습을 가해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북부에 위치한 하르키우는 우크라이나의 제 2의 도시다.
이호르 테레코프 시장은 이날 오전 시내 산업시설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으며, 구조대가 피해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했다. 테레코프 시장은 "도시를 겨냥한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극도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AD
남부 자포리자주의 올렉산드르 스타루흐 주지사도 지역 내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키이우를 포함해 오데사, 체르니히우, 폴타바, 미콜라이우 등 전국 각지에서 공습경보가 울렸다. 각 지역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습 경보를 전하고 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