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홍보과장 여성 대세?...25명 중 16명(64%) 여성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여성 홍보과장 16명(64%)...언론팀장 11명(44%) 남성 15명(56%)에 비해 적은 편 ...여성 공무원들 숫자 크게 늘면서 홍보도 여성 시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 자치구 홍보과장은 여성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과거 남성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홍보과장에 여성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여성 과장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시대 변화에 따른 여성의 섬세한 감각이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홍보과장 자리를 16명 여성이 차지했다. 절반을 훨씬 넘은 65%를 차지한 것이다.
중구 도순심, 용산 이영희, 동대문 김은경, 중랑 우진분, 성북 유미조, 은평 임은경, 양천 최영주, 강서 최미경, 구로 최현숙, 금천 마정하, 영등포 유옥순, 동작 정해영, 관악 이숙희, 서초 윤경원, 강남 오은향, 송파 최현정 과장이다.
이에 반해 자치구 언론팀장은 여성이 11명으로 44%, 남성이 14명으로 56%를 차지하고 있다.
언론과 접촉을 강화하는 등 적극 뛰어야 할 남성이 언론팀장으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결과로 보인다.
중구 유수연, 용산 권은경, 성동 이진숙, 광진 김경민, 동대문 박미희, 성북 최미경, 도봉 김동진, 노원 정윤경, 서대문 나진아, 마포 권윤영, 관악 채진수 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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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관계자는 “요즘 자치구 공직자 합격자 성비가 여성과 남성 비율이 7: 3으로 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여성 공무원들이 늘어나면서 홍보과장, 언론팀장 모두 여성 공무원들 비율이 점차 늘어난 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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