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클리앤쏘스 SK바이오사이언스 미국 법인 부사장.

해리 클리앤쏘스 SK바이오사이언스 미국 법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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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close 증권정보 302440 KOSPI 현재가 40,550 전일대비 750 등락률 -1.82% 거래량 128,069 전일가 41,3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1분기 영업손실 445억…R&D·인프라 비용 확대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R&PD 센터, 美 친환경 인증 LEED 골드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 171억 자사주 매입해 임직원 대상 'RSU' 제도 도입 가 국제기구출신 고위급 인사 2명을 영입하고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시니어프로그램 오피서인 해리 클리엔쏘스씨를 미국 법인 백신 R&D 전략 및 대외 혁신담당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리엔쏘스 부사장은 영국 생명공학 기업인 아캄비스 연구소 부소장, 사노피 파스퇴르 과학혁신 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해 30년 이상 글로벌 기관에서 바이오·백신 연구 및 사업 전략을 이끈 전문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클리엔쏘스 부사장 영입을 통해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초 미국 법인 사무소를 개설하기 위해 백신 연구개발, 해외사업및 생산 부문총괄 임원인 김훈 CTO를 미국 법인장으로 발령했다.

사무소 개설 후 미국 법인은 ▲SK바이오사이언스 핵심 기술 및 역량의 기술 이전 및 협력 기회 도출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구축 ▲미국 및 글로벌 바이오 산업 시장정보 확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기술 및 플랫폼 기술 협력 등을 통해 신규 백신·바이오 사업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본격 수행하게 된다.


샐리 최 SK바이오사이언스 허가임상본부장.

샐리 최 SK바이오사이언스 허가임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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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약물평가연구센터 산하 제네릭 의약품사무국 국장을 맡은 샐리 최씨를 SK바이오사이언스 허가임상본부장으로 추가 영입했다.


최 본부장은 BMS,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근무하고 파렉셀 인터내셔널의 컨설팅 부문 임원을 역임했다. 그후 FDA에서 12년간 근무하며 연구 무결성 및 감시부, 중개과학부 부국장 등을 맡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전문가 영입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관리 전반 역량을 내재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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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팬데믹 기간동안 자체백신을 개발하고 위탁생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글로벌에서의 관심이 눈에 띄게 많아졌고 해외 인재들의 합류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전략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주요 빅파마와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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