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가운데 7명 "북핵 문제 대화 통한 평화적 해결 지지"
힘의 우위 통한 굴복 20.6%
핵무장론은 반대 여론이 오차범위 내로 앞서
尹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1.7%p 오른 32.1%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북한 핵문제 해법으로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대화를 통환 평화적 해결을 제시했다.
21일 미디어토마토가 공개한 여론조사(뉴스토마토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65명 대상으로 17~19일 실시)에 따르면 북핵 해법으로 ‘대화 통한 평화적 해결’에 찬성한 이들이 70.0%로 조사됐다. 힘의 절대우위 통한 굴복 여론은 20.6%였고, 잘 모름이라도 답한 이는 9.4%였다.
여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자체 핵 개발, 전술핵 배치 등 핵무장론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이 오차범위(±2.9%포인트) 내에서 우세했다. 핵무장에 반대한다는 여론이 46.7%, 찬성한다는 여론이 41.5%였다.
경제와 안보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지에 관한 질문에서는 민생 경제가 더 시급하다는 여론이 61.5%로 국가 안보가 더 시급하다(35.3%)는 여론을 크게 앞섰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긍정평가가 32.1%(매우 잘한다 13%, 대체로 잘한다 19.1%), 부정평가가 65.6%(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8.5%, 매우 잘못하고 있다 57.1%)로 조사됐다.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 조사보다 1.7% 상승했지만, 부정평가는 1.5%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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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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