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KAI-제조분과협의회, 기업 상생협력 약속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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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가 20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에서 KAI, KAI제조분과협의회와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황태부 KAI 제조분과협의회 회장 등 KAI 협력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KAI 제조분과협의회는 KAI 협력업체의 공동 발전을 위한 40개 협력사 협의체이다.


협약내용은 ▲중소기업 노동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 인재 채용 인건비 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비용 지원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기금 지원 ▲도내 대학생의 지역 우수기업 채용 확대를 위한 KAI 트랙 활성화 등이다.

이들은 경남의 경제회복과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분야 지역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통해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크게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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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KAI를 비롯한 협력기업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의 많은 인재를 채용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우주항공 관련 기업의 정책 지원이나 재정적인 지원에 힘을 보태고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에 귀 기울여 도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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