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일본에 공공외교 특별사절단을 파견했다. 사절단은 일본과의 교류 활성화를 모색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도는 일본 시즈오카현의 공식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 차 축제’에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절단은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을 대표로 구성돼 전날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절단 파견은 지난 8월 충남에서 열린 환황해포럼의 내빈 간담회 자리에서 시즈오카현이 도에 공식으로 초청 제안을 하면서 이뤄졌다.


사절단은 시즈오카현에서 축제에 참가한 후 교토로 이동해 나라현 국제과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유치와 충남이 주최하는 국제행사 초청 등도 협의했다.

이어 21일에는 주후쿠오카총영사관,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와 간담회를 추진해 양국 간 경제·문화 분야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22일은 오사카를 중심으로 관서지방에 흩어진 백제문화 관련 유적지를 둘러본 후 오사카에 있는 윤봉길 의사 수감터를 찾아 추모하는 것으로 일본 파견 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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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사절단은 일본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일본 국회의원 등을 접견하고 우리나라와 일본 간 교류협력 방안과 내년 대백제전 초청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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