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분석 AI 알고리즘 개발

현대모비스가 새로 개발한 비디오 분석 AI 시스템은 작업자의 위치와 움직임을 실시간 촬영, 영상 분석을 통해 위험을 감지하고 로봇과의 충돌 등 안전사고를 방지해준다. 이 과정은 AI 시스템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새로 개발한 비디오 분석 AI 시스템은 작업자의 위치와 움직임을 실시간 촬영, 영상 분석을 통해 위험을 감지하고 로봇과의 충돌 등 안전사고를 방지해준다. 이 과정은 AI 시스템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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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571,000 전일대비 58,000 등락률 -9.22% 거래량 947,011 전일가 629,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내 수익 불려준 효자 종목...더 담아둘 수 있었다면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창원공장 조립라인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시간으로 작업자 위치와 동작을 살펴 사고 위험을 미리 줄이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개발한 비디오 분석 AI 기술은 고사양 산업용 PC와 이미지 센서, 로직 제어기를 연동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기존 에어리어 센서로는 감지하기 어려웠던 안전문제를 실시간 영상처리를 통해 해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라인에 설치된 이미지 센서로 전송된 영상을 작업자 인식 AI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분석, 작업자 위험영역 진입을 감지하고 로봇과 충돌을 미리 방지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앞으로 다양한 공정에 적용 가능한 비디오 기반의 공장 이상감지 AI 선행기술을 확보했다"며 "이번 알고리즘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생산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자세 추정 AI알고리즘에 기반, 작업자의 주요 관절 등 신체구조와 위험동작도 인식한다. 조립라인에 롤테이너(대차)를 교체 투입하는 과정에서 작업자와 생산로봇이 충돌할 위험을 사전에 막아준다. 생산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이번에 창원공장에 우선 적용한 데 이어 딥러닝 모델·데이터 관리체계를 고도화해 앞으로 다양한 생산공정에 확대 적용키로 했다. 김천 램프공장에는 일부 라인을 대상으로 이를 시범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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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품질향상과 비용절감, 산업안전, 고객 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 이 회사 사업 전 분야에 쓰인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 AI 기술개발 전담팀을 꾸리고 2019년부터는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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