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로비에 등장한 친절한 ‘대신맨’ … 대동병원, 진료비 수납·처방전 발행 키오스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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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병원비 수납과 처방전 발행을 맡은 ‘똑똑한 직원’이 종합병원 로비에 나타났다.


대동병원은 최근 수납대기 고객의 편의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창구 업무를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2층 외래 구역에 진료비 수납·처방전 발행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알렸다.

키오스크(Kiosk)는 신문이나 음료 등을 파는 매점을 의미하는 단어지만 최근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정보 전달 시스템 장치를 뜻한다.


대동병원은 그동안 고객 편의를 위해 접수·수납, 제증명, 입·퇴원, 통합예약센터, 진료협력센터 등 원무 행정 구역을 분할해 개별 창구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진료 후 단순 수납과 처방전 발행을 위해 다시 긴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고객 불편을 줄이고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수납 고객의 분산 등으로 인해 원무행정 효율화를 이끌어 내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기대된다.


2층 외래 구역에 비치된 진료비 수납 키오스크는 32인치 대형 터치 모니터로 넓은 시인성을 갖췄으며 처음 사용한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큰 글씨와 손쉬운 사용자 환경(UI/UX)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또는 환자 번호로 수납 내역을 조회한 후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납을 하면 영수증과 처방전이 출력되며 최종 수납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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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원무부 최민환 부장은 “병원을 찾는 고객 중 고령층이 많아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상시 인력을 배치해 누구나 손쉽게 키오스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키오스크 도입으로 고객만족을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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