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일본·대만·마카오 등 8개국 무사증 입국 재개(상보)
[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정부가 내달부터 일본, 대만, 마카오 등 8개국에 대해 기한 없는 무사증 입국을 재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회의에서 법무부로부터 8개국(지역) 국민의 국내 무사증(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내용의 무사증 입국 재개 방안을 보고받았다. 무사증 입국이 재개되는 국가는 일본, 대만, 마카오 등 아시아 지역 3개국과 솔로몬군도, 키리바시, 마이크로네시아, 사모아, 통가 등 태평양 5개 도서국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우리 국민의 자국 입국시 무사증 입국을 재개한 국가들이다.
정부는 일본, 대만, 마카오에 대해서는 지난 8월부터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무사증 입국을 허용했지만 태평양 5개 도서국에 대해서는 무사증 입국 정지 조치를 유지해왔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국내에 무사증 입국을 중단했던 91개 국가가 무사증 입국 제도를 적용받게 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AD
우리나라에서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모두 112개국으로 국내 무사증 입국 정지 조치가 풀린 건 2년6개월만이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