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사업 호조…3Q 실적 기대치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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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8일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close 증권정보 003670 KOSPI 현재가 232,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49% 거래량 319,699 전일가 235,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177억원…전년比 3.2%↑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에 대해 양극재 사업의 호조가 기정사실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7~8월까지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3분기 양극재 실적은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51.8% 증가한 43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음극재도 긴 부진에서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7월 중 판가 인상이 진행되면서 수익성이 하이싱글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인조흑연 공장 완공으로 고객사들의 음극재 관련 수주 요청도 다수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수주로 확정된 물량은 없어 하반기까지 음극재 물량은 플랫한 수준이지만 성장 포텐셜이 확보되고 있다"라고도 했다.


3분기 최대 우려는 그룹사의 셧다운으로 인한 내화물, 라임 부진이다. 다만 라임 케미칼의 경우 9월 2주 정도 영향에 그쳤고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 내화물의 경우 4분기까지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포스코케미칼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9% 늘어난 7924억원, 영업이익은 84.2% 증가한 5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 연구원은 2차전지용 음극재 사업은 포스코케미칼이 오랫동안 영위한 제품이지만 중국발 경쟁 심화로 인해 경쟁력을 의심받고 있다고 봤다. 제품 스펙 변화가 적어 원료 소싱 능력을 통한 가격 경쟁이 주효해서다. 올해 초 인조 흑연 공장 완공 후 연속흑연화로 공법 도입을 통해 중국계 제품과 경쟁할 수준으로 생산성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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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향후 인조와 천연, 저팽창을 더한 흑연의 종합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음극재 시장도 공격적인 수주 확보가 기대된다"라며 "만약 장기공급계약으로 대형 고객이 확보된다면 새로운 주가 레벨 업 트리거로 작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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