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네오크레마, 2022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서 ‘배양육 생산’ 주제로 발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네오크레마, 2022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서 ‘배양육 생산’ 주제로 발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네오크레마 가 2022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에서 배양육 생산을 위한 세포배양 배지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국가 중점육성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양육’ 관련 국제심포지엄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네오크레마 관계자에 따르면 학계, 산업계, 정부 및 지자체 등 사전 참여 등록 인원만 1000여명에 이르는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로 열리는 배양육 심포지엄이다.


한기수 네오크레마 대표는 산업계를 대표해 현재 세포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산업계의 목소리를 발표했다.


한 대표는 “세포 배양육은 동물복지,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는 미래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국내에선 제도가 사업화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네오크레마는 배양육 제조를 위한 안전성이 규명된 식품 소재들로만 구성된 배양육 배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관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미래신사업 분야로써 기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T커니 전망치에 따르면 현재는 식물성 대체육의 성장이 두드러지지만 2030년부터는 배양육의 성장 속도가 급격히 올라갈 전망이다. 2040년 배양육이 육류 소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로 전망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6300억달러(약 820조원)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