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GSM, 상생·공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교민회 사무실은 나주시 문화로 도원빌딩 2층에 자리잡았으며, 지난 8일 오후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교민회가 설립된 지 11년 만이다.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개소식에는 베트남 교민 50여명과 웅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 대사 부부, 윤병태 나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웅우옌 대사는 축사를 통해 “문화교류 행사를 열면서 교민들이 교류하고 지역사회 일원이 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영광이다. 교민회가 성장한 것을 지역사회와 국가기관들이 인정하고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민회는 사무실 개소식 행사에 이어 국제전략적인력관리주식회사(G.S.M)측과 상생과 공존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G.S.M은 교민회의 사무실과 운영비 등을 3년간 지원하면서, 베트남 이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융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협조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전략적 업무제휴와 협업으로 현재 한국에 이주 또는 체류하고 있는 베트남 국민의 이익과 권익을 보호하고 한국사회의 구성일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의와 노력을 하여, 서로의 이익을 실현하고 양 당사자 국가에 이득이 될 수 있는 일과 협치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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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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