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의총 참석한 정승일 한전 사장
    (서울=연합뉴스)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지난 6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 참석, 자리에 앉아 있다. 이날 총회는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6.27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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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의총 참석한 정승일 한전 사장 (서울=연합뉴스)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지난 6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 참석, 자리에 앉아 있다. 이날 총회는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6.27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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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정승일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37,65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2.84% 거래량 2,185,726 전일가 38,75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사장이 최근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오일쇼크에 비견될 위기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11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글로벌 에너지 산업은 오일쇼크에 비견될 정도의 큰 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사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면서 국제 연료 가격 폭등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면서 "현재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한전의 재무구조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정 사장은 "한전은 본연의 핵심 사명인 안정적 전력공급을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건 물론 전사적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고강도 재무개선과 경영 전반의 대대적 혁신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전의 탄소중립 노력도 언급했다. 정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계통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연구개발(R&D)을 혁신해 핵심기술을 적기에 확보할 것"이라며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비용효율적인 탄소중립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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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협력사·지역사회 등 전력산업 주체와의 연대·협력에 기반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에너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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