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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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서 접수한)공문이 있는지 살펴봤는데 정식 접수된 공문은 없는것같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경찰에서 도이치모터스와 관련된 자료요청을 금융감독원은 왜 거절했느냐"는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 원장은 다만 "공문이 안남아 있고 사람이 남아있지 않다는 취지"라며 "최근 협조하는 프로세스는 자료가 필요하면 전화 통화할 수 있는데 실제로 자료가 있거나 협조 필요성 있으면 공문을 주고받거나 단계별로 사전 단계가 협조하는 단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황 의원은 경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금감원의 자료 거절로 내사 종결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됐다"며 "고발 내용은 김건희 여사의 주식 내역을 알지 못한다라고 발표했는데 그게 허위사실공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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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금감원이 경찰의 자료요청에 응해 수사를 제대로 해서 털고 갔으며 이런 일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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