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HL161' 中 사업권, 하버바이오메드로부터 CSPC 제약그룹으로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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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한올바이오파마 close 증권정보 009420 KOSPI 현재가 41,450 전일대비 4,900 등락률 -10.57% 거래량 449,909 전일가 46,35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투자감, 신용미수대환 모두 연 5%대 금리로? 당일 OK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가능 연 5%대 부담 없는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신용미수대환도 당일 OK 로부터 바토클리맙(HL161)의 중국 내 사업권을 이전받았던 하버바이오메드가 11일 동 사업권을 중국 석약제약그룹(CSPC Pharmaceutical Group)의 100% 지분 자회사인 NBP Pharma에 서브라이선스 했다고 발표했다.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권을 포함한 기존 한올바이오파마의 모든 권리는 변화 없이 승계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CSPC 제약그룹은 하버바이오메드로부터 바토클리맙의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중국 내 독점 개발, 생산 및 판매 권리를 양도받게 된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300억원(1억5000만위안)을 포함해 총 2000억원(10억위안) 이상의 경상기술료와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수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일롱 장(Cuilong Zhang) CSPC 제약그룹 대표는 “하버바이오메드와 이번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혁신신약 후보인 바토클리맙의 개발과 생산, 그리고 상용화를 빠르게 진행해 중국 내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CSPC가 중국 내에서 신약 연구개발, 제조, 판매 전 과정에 걸쳐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바토클리맙의 임상 개발과 제품 허가를 가속화하고 더 많은 적응증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CSPC 그룹이 중국 전역에 걸쳐 보유하고 있는 상업화 역량을 통해 빠르게 제품의 출시를 위한 준비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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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클리맙은 한올바이오파마가 2017년 하버바이오메드에 기술수출한 FcRn 억제 항체신약이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중국에서 중증근무력증(MG)을 비롯해 갑상선 안병증(TED), 혈소판 감소증(ITP), 시신경 척수염(NMO), 다발성 신경증(CIPD) 등에 대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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