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수출, 스페인에서도 통했다
콘진원 'K-콘텐츠 엑스포 in 스페인'
358건 상담…액수 약 5300만 달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노보텔 마드리드 센터에서 'K-콘텐츠 엑스포 in 스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판로를 열어주는 수출 상담 행사다. 올해는 지난 7월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열렸다.
참여한 국내 콘텐츠 기업은 CJ ENM, 오로라월드, 학산문화사 등 서른한 곳. 스페인은 물론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바이어 쉰 곳과 온·오프라인 수출을 상담했다. 콘진원은 콘텐츠 피칭, 유럽 콘텐츠 동향 세미나, 현지 콘텐츠 기업 방문 워크숍 등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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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1:1 상담 수는 358건. 상담액은 약 53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업무협약도 세 건이 체결돼 다양한 콘텐츠가 유럽에 소개될 예정이다. 지경화 콘진원 해외사업지원단장은 "K-콘텐츠를 유럽 여러 나라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국내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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