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과 윤성경 주무관, 건설교통과 김영해 주무관, 건강관리과 문은주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창녕군은 2022년 3분기 친절공무원 3명을 선정해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복지과 윤성경 주무관, 건설교통과 김영해 주무관, 건강관리과 문은주 주무관이다.
군은 민원인 및 동료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친절공무원을 선발했다.
주민복지과 윤 주무관은 장애아동가족 지원사업을 정확히 숙지해 신속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했으며 건설교통과 김 주무관은 민원인의 일을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건강관리과 문 주무관은 출산을 앞둔 민원인에게 출산지원 사업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놓친 부분은 따로 문자로 발송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부영 군수는 “공무원은 군민들이 있기에 비로소 그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군민들이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장 친절한 공무원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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