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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경제 버팀목 건설…정부, 첨단화 지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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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GS건설·포스코건설·SH공사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김영태 해외건설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사진촬영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김영태 해외건설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사진촬영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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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완용 기자] 아시아경제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7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건설업계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을 선정·발표했다.


올해 아시아건설종합대상에서는 GS건설과 포스코건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해외건설협회장상을, DL이앤씨, 금호건설, 두산건설, 대우건설, 부영주택, 쌍용건설, 한양, 한화건설이 아시아경제대표상을 수상했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건설산업은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도약대였다"면서 "정부는 건설사와 함께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나가기 위해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스마트 기술개발 투자 확대 및 인센티브 방안 마련하는 한편 해외 수주를 위한 수주외교, 금융지원, 규제 완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시장의 패러다임과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건설산업을 첨단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며 "다양한 첨단산업과의 기술간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해외 건설시장을 넓혀 강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완용 기자 yongch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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