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한일 항공우주 파트너링’ 개최…항공우주 분야 기업인 한자리에
얼어붙은 한일 소·부·장 기업 간 협력 물꼬 기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코로나19 이후 왕래가 어려웠던 일본에서 한일 기업인 약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KOTRA는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한일 항공우주 파트너링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과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기업, 지방 정부간의 다양한 항공우주 분야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자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일본의 아이치현과 한국의 경남도 두 지자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국내 항공산업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한 100여 개사의 기업들이 소재하고 있다. 아이치현은 일본 항공산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 최대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로 미쓰비시, 가와사키 등 200여 개사 관련 기업이 모여있다.
KOTRA는 이번 행사 개최를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상담을 지원해 양국 기업의 구매조달·기술협력·M&A 등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쉽 구축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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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 간 항공우주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라며 “양국의 강점 분야를 살리면 충분히 스페이스X와 같은 혁신적인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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