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과 이경훈,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서 모리카와-영과 격돌
임성재-코너스 vs 스피스-토머스, 김시우-데이비스 vs 셰플러-번스 대진 완성

김주형이 프레지던츠컵 연습 라운드 7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샬럿(미국)=EPA연합뉴스

김주형이 프레지던츠컵 연습 라운드 7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샬럿(미국)=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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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코리안 듀오’ 김주형(20)과 이경훈(31)이 프레지던츠컵에서 호흡을 맞춘다.


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이 격돌하는 대륙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조직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섬(2명이 1개의 공으로 번갈아가면서 플레이) 대진을 발표했다. 처음으로 프레지던츠컵 데뷔전을 치르는 김주형과 이경훈은 3경기에서 콜린 모리카와-캐머런 영과 격돌한다.

2경기에서 임성재(24)는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짝을 이뤄 조던 스피스-저스틴 토머스를 상대한다. 4경기에선 김시우(27)가 캐머런 데이비스(호주)와 한 조가 돼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샘 번스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1경기에서는 애덤 스콧(호주)-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를, 5경기에서는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미토 페레이라(칠레)가 토니 피나우-맥스 호마와 힘 대결을 벌인다.


최경주 부단장과 김시우, 임성재(왼쪽부터)가 프레지던츠컵 연습 라운들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 샬럿(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최경주 부단장과 김시우, 임성재(왼쪽부터)가 프레지던츠컵 연습 라운들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 샬럿(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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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지금까지 13차례 치러져 미국 팀이 11승1무1패로 압도적인 우위다. 직전 대회인 2019년에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단장을 맡은 미국팀이 16-14로 이겨 8연승을 질주했다. 둘째날 포볼(2명의 선수가 각각의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스코어를 채택) 5경기, 셋째날 오전 포볼 4경기와 오후 포섬 4경기, 최종일 싱글매치 12경기로 최종 우승을 가린다.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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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대진표

1경기 애덤 스콧-마쓰야마 히데키 vs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

2경기 임성재-코리 코너스 vs 조던 스피스-저스틴 토머스

3경기 김주형-이경훈 vs 콜린 모리카와-캐머런 영

4경기 김시우-캐머런 데이비스 vs 스코티 셰플러-샘 번스

5경기 테일러 펜드리스-미토 페레이라 vs 토니 피나우-맥스 호마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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