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선박화재 대비 긴급구조 불시출동 훈련 실시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는 지난 20일 서귀포항 3부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선박화재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귀포해양경찰서, 어선주협회, 서귀포수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태풍 등에 의해 다수의 어선이 정박한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접한 어선으로 연소확대 돼 대규모 재산 및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선박화재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선박화재 초기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를 통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해수 흡수를 이용해 부족한 소방용수를 확보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재난상황 확대에 따른 서귀포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통제단 반별 역할 및 임무수행을 통해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김지형 서귀포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태세 확립 및 선제적 소방력 운용 등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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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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