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와 함께하는 ‘성동지식대학’ 개강
[서울시 자치구 뉴스] 성동구 민·관협력 성동형 평생교육 ‘삶의 힘을 기르는 성동지식대학’ 10월 1일부터 운영 & 경제전문 삼프로TV 위즈덤 칼리지 연계 김경일 교수, 문은애 작가, 인남식 교수 강좌 진행 ... 용산구, 24일 오전 10~오후 4시 효창공원 분수대 일대 '2022년 책 축제' 개최 ... 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 강동구, 어린이보호구역 8개소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하반기 어린이 보호구역 3개소 추가 설치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일회성이 아닌 최소 5회 이상의 연속 강연으로 깊이 있는 지식·정보 학습의 장인 ‘삶의 힘을 기르는 성동지식대학(이하 성동지식대학)’이 개강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0월과 11월 순차적으로 인문, 경제, 문화 분야 등 강좌 10여개를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동구는 ‘성동지식대학’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주제의 프로그램 도입으로 참여 계층 확대에 나선다. 또 코로나 시대 비대면 중심의 학습 환경으로 접근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검증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협력 방식으로 중기 교육강좌를 개설, 평생교육의 새로운 장을 연다는 방침이다.
‘성동지식대학’의 첫 번째 파트너는 삼프로TV(공동대표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로 20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제 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삼프로TV는 2022년부터 위즈덤 칼리지(9개 분야 강좌, 총 144시간 분량)를 런칭, 경제를 넘어 인문학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성동구는 삼프로TV의 위즈덤 칼리지와 연계, 개인의 정보력과 판단력,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3개 프로그램을 구민 1000명 대상으로 공동 추진한다.
강연자로 ▲마음의 지혜 '불확실성이 급증하는 시대 회복력을 기르는 방법'으로 김경일 아주대 교수 ▲창의의 지혜 '빠르게 대체되는 시대, 내 안의 창의성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문은애 작가 ▲세계를 보는 지혜 '세계 지정학의 격전지 중동, 우리가 얻는 교훈과 한국의 방향'으로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가 선정됐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문자 민원 접수 등을 통해 일상적으로 받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파트너와 강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강좌 신청자 모집은 오는 9월30일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강좌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중 대면특강인 김경일 교수의 ‘마음의 지혜’는 10월 8일, 문은애 작가의 ‘창의의 지혜’는 10월 30일에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공개 강의로 진행되며 성동구민에게 별도로 선착순 접수를 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성동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삼프로TV 이진우 공동대표는 “과거에는 교양으로 분류되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요즘은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정보가 되고 있다" 며 "그런 수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위즈덤 칼리지를 보다 더 많은 분께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과 논의 과정 중에 성동구와 첫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이외도 2017년부터 허준 약초학교를 시작으로 와인학교, 커피학교, 전통주류 학교 등 특색있는 심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또 분기별 15여개 강좌, 문화·예술 분야 230개 프로그램, 실용·생활 분야 85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성동구 전역에서 추진 중이다. 성동구청의 다양한 평생교육은 성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IT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구민 누구나 원하는 양질의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성동지식대학을 포함 다양한 주제의 평생교육을 추진해 구민 역량 강화로 더 나은 삶을 구상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효창공원 분수대 일대에서 ‘2022 책 축제’를 연다.
축제장소인 효창공원의 특징을 잘 담은 ‘숲에서 만난 도서관’을 주제로 주민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친 구민들에게 ‘책’을 매개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준다는 취지다.
이날 관내 공공도서관과 어린이영어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 11개 기관에서 참여한다.
11개 기관은 용산꿈나무도서관, 청파도서관, 별밭작은도서관, 용암어린이영어도서관, 청파어린이영어도서관, 푸르미르작은도서관, 남산도서관, 용산도서관, 성심여고 도서관, 용산서당, 꿈나무 서실이다.
분수대 앞에 13개 부스를 마련하고 도서교환전, 머그컵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가훈 써주기, 에코백 만들기, 보드게임 등 기관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전 10시 메인무대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독서진흥 유공자 표창 등 개회행사가 진행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준비돼 있다. 11시에는 '나는 말하듯이 쓴다' 저자 강원국 작가가 ‘말하는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 2시에는 '수상한 시리즈'를 쓴 박현숙 작가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을 이어간다.
오후 1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버블 공연과 3시 제갈인철 낭독 뮤지컬 공연도 펼쳐진다.
오후 3시30분부터는 박현숙 작가와의 만남과 연계한 ‘수상한 골든벨’이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고학년 30명이 참여해 강연내용과 지정도서에서 발췌한 문제들을 풀게 된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숲속문고, 삼의사묘역, 임정요인 묘역 등 효창공원 곳곳을 방문해 부스 체험 후 스탬프를 찍고, 7곳 이상 도장을 모으면 된다.
구는 2015년 독서진흥팀을 신설하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공립 작은도서관 확충, 도서 나눔 운동, 한 도서관 한 책읽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날, 책을 통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구는 10월10일까지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고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콘텐츠가 최근 10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숏폼 콘텐츠 이해, 제작 및 편집 실습, 마케팅 기획서 작성 방법, 퍼스널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활용법,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강좌를 제공, 숏폼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숏폼 콘텐츠 관련 1인 미디어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진행한 구는 당초 교육 인원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점과 수강생들의 높은 강의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첨단 미디어 분야 특화 대학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유훈식 교수, 영상 교육 유튜버 주인, 저작권 교육 전문가 한광수 강사가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업은 10월17일부터 11월10일까지 주 2회 매주 4시간씩 비대면으로 진행, 수강생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신청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QR코드 접속 또는 인터넷 설문지 폼 작성으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누리집)-평생학습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숏폼 콘텐츠 제작은 물론 교육이나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구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뉴미디어콘텐츠 외에도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동초등학교 등 7개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과속단속카메라 8대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과속단속카메라는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의 확대를 반영, 과속단속카메라 설치가 필요한 대상지를 1차 선정, 이후 서울시와 강동경찰서, 서울지방 경찰청과의 위치 협의 및 현장조사를 통해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해당 대상지는 강동초등학교를 포함한 7개교의 8개소다. 과속단속카메라 운영은 전기·통신 및 도로교통공단 인수 검사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완료, 2023년 상반기에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0년 어린이보호구역 27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총 55대의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3개소와 노인 보호구역 1개소에 추가로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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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은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등 교통 약자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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