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절기 대비 시내버스 안전점검 실시 … 안전·쾌적한 여객서비스 제공 위해
9.28∼11.9, 22개 업체 1560대 현장 방문 안전기준 준수사항 일제점검
점검결과 차량안전 위반사항 … 시정 조치·과태료 등 행정처분 실시 예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시는 시내버스 이용 승객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운행업체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시내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 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부산시·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 시내버스운송사업 조합과 합동으로 22개 업체 1560대 대상 각 회사 차고지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는 ▲엔진부 오일 누유·CNG 가스누출·등화장치 작동·타이어 마모상태 ▲소화기와 비상 망치 비치 여부 등 비상탈출장치 ▲노선안내도·안내방송 장치·손잡이 등 승객 편의 시설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이용객 위생 안전을 위한 손 세정제 비치·차량 청결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점검 일정 등을 사전고지해 업체에서 시의 점검에 대비해 안전장치 정비, 노선안내도 부착물 정비 등 자율적인 사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내버스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으로,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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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는 37개 업체 2551대(시내버스 2517대, 한정면허 34대)의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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