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가 인수한 한국바이오팜의 제1공장.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인수한 한국바이오팜의 제1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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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건강기능식품 기업 한국바이오팜의 지분 100%를 150억원에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한국바이오팜은 120여개 제품을 OEM·ODM 형태로 생산하는 건기식 제조 전문기업이다. 1·2공장 10개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주력 제형인 분말 스틱은 연간 45억개를 생산할 수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5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이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진출을 비롯해 연구개발, 생산, 유통으로 이어지는 일체형 사업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인수로 확보한 자체 GMP 생산시설을 활용해 다음 달부터 중국 바이오 헬스케어 수출 제품을 확대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연구개발(R&D)한 기술과 아이템을 단계별 제품화해 국내에도 10여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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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이번 생산기지 확보는 R&D 역량을 생산으로 연결하는 사업구조를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와 더불어 미래 바이오 기술을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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