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대형사건·사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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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경찰은 민생안전 확보를 위해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112 총신고 건수는 전년 추석 명절과 비교해 일평균 4.2% 감소하는 등 대형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 상태를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청은 지난달 2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평상시보다 교통량과 112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범죄취약요소 점검을 통한 범죄 사전억제 ▲취약지역 가시적 순찰활동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먼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중심으로 금융기관, 무인점포, 금은방 등 취약 시설에 대해 방범진단(4203회)과 범죄예방·신고요령을 홍보(4799회)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필요장소에 대해 협력단체(4849명)와 함께 합동으로 가시적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또 종합치안 활동 기간 ▲농산물 경작지 ▲선착장 ▲주요 마을 진·출입로 등 범죄 취약 장소에 대해 이동형 태양광 CCTV를 설치· 운영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범죄예방 환경조성에도 노력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가정폭력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연휴 前 재발우려가정(752건)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세심한 관리 결과, 가정폭력 신고는 전년 대비 일평균 1.4% 줄었다.


교통 부분에서는, 공원묘지·주요 교차로 등 혼잡예상 지역에 선제적으로 경력을 배치해 소통 위주로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암행순찰차 등 가용경력을 최대활용, 교통사고 다발 지역 집중 순찰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가 전년 대비 일평균 3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졸음운전 예방,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안전운전 홍보활동도 병행하며 소통 확보와 국민 불편 해소에도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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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등 주민 불안 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했다”며 앞으로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 활동으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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