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확장현실(XR) 단말기 시장이 커지면서 뉴프렉스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뉴프렉스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생산하는 업체다. 카메라 모듈과 무선충전용 FPCB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지난해 기준 카메라 모듈용 FPCB 매출이 약 75%를, 무선충전용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이 25%를 차지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경쟁사의 사업 철수에 따라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며 "XR 기기의 카메라용 FPCB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뉴프렉스는 메타 퀘스트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용 FPCB를 단독으로 공급한다"며 "메타 퀘스트는 XR 기기 시장 내 78%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XR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XR 기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며 "메타는 '메타 퀘스트 프로(가칭)'를 다음달 공개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메타 퀘스트2에 카메라 모듈용 FPCB를 4개 공급했다"며 "메타 퀘스트 프로에는 손잡이에도 카메라가 탑재되며 대 당 11개의 FPCB를 단독 공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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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액 2465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44%, 1273% 늘어난 규모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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