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전문인재, 창원대서 ‘쑥쑥’ 키운다
2022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입학식
[아시아경제 영남 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국립창원대학교가 지난 5일 ‘올해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선발된 교육생 31명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방위사업청, 국방 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하는 이 과정은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방산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과 방산기업들의 전문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입학식에는 창원대 윤현규 산학협력단장과 박종규 교수, 국방기술품질원 김성광 수석연구원, 온솔텍 김승수 대표, 아이티사이언스 박경수 공장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송정형 부장, 범한퓨얼셀 변용수 상무, 금아하이드파워 이동호 연구소장 등 경남 방위산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에 따르면 교육생들은 공통교육 방위산업개론과 전문분야 심화 교육을 4개월간, 방산기업 실무연수 프로그램을 2개월간 받게 된다.
심화 교육은 경상남도의 방위산업 인력 수요를 반영해 메커트로닉스, 방산기술 경영 트랙으로 운영된다.
메커트로닉스 트랙은 방산 기계, 무기체계 내장형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 분야, 방산기술 경영 트랙은 방산 원가, IPS, 국방 품질관리 등 기술경영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첨단방위공학전공 주임 박종규 기계공학부 교수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방위산업 특화 전문인력으로 성장시켜 지역 방산기업에 공급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실업난 완화와 방산기업들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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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책임자 방산 소재부품연구센터 오은옥 팀장은 “많은 방산기업이 본 교육과정에 보내준 관심과 애정을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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